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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연세대 중어중문학과 일반편입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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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6. 0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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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연세대, 고려대/연세대/일반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인서울 중상위/ 4.2x/800 중반

3. 편입 지원 동기  
학벌에 아쉬움이 남아 편입을 결심했습니다.

4. 수강했던 편입인강 
없습니다.

5. 수강했던 편입학원 
독편사편입논술학원 김현수 선생님

6. 공부했던 영어교재 
없습니다.

7. 공부했던 수학교재 
없습니다.

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저는 수시 논술로 전적 대학에 입학했고, 전적대 외 타 학교에도 합격한 경험이 있으나 입시 자체에 아쉬움이 남아 연고대 편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10월부터 독편사편입논술학원의 김현수 선생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김현수 선생님은 논술 제시문을 어떤 방향으로 독해하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또한 이렇게 독해한 내용을 답안에 구체화하고 구조적으로 작성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실 뿐만 아니라, 가점을 얻어낼 수 있는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지도해 주십니다.
저는 6전공 18학점과 병행하느라 11월 중순 전까지는 학원 진도와 숙제만으로도 벅차 따로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웬만해서는 꼭 숙제를 제출하고 현강을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초반에는 기출 한 개를 푸는 데에도 5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보이지 않았고, 글을 쓰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답안 작성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답안의 구조를 익히게 되면서 점차 시간을 줄여 나갈 수 있었습니다.
10월까지는 노트북으로 답안을 작성했으나, 11월 중순부터는 시간을 재며 기출을 풀고 원고지에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후 학원에서 해당 기출의 해설을 듣고, 선생님의 모범 답안을 바탕으로 셀프 첨삭을 진행했습니다. 만약 오독을 했다면 정확히 어떤 부분을 잘못 읽었는지 확인하고, 놓친 부분과 글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을 고쳐 나갔습니다. 그리고 모범 답안을 최대한 여러 번 읽고 필사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제공해 주시는 합격자 복기 답안도 여러 번 읽었습니다. 영어 제시문의 경우, 모든 문장을 하나하나 아예 번역하듯이 옆에 적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저는 글을 읽고 쓰는 데 있어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는 사람입니다. 때문에 수시 논술을 준비할 때도, 이번 편입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실제로 시험 당일에도 시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2번 답안을 20분 동안 작성해야 했습니다. 물론 결과는 긍정적이었지만, 시험이 끝난 당시에는 시간이 촉박해 생각한 내용을 다 적지 못했고 분량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후회가 가득했습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자신만의 시간 플랜과 루틴을 만들고, 이를 가급적 바꾸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루틴이 있었는데, 시험 당일 그 루틴에서 벗어난 것이 시간 부족을 불러온 큰 패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시험이 아무리 망한 것 같아도 어떻게든 글을 끝까지 마무리 짓고 나와야 합니다. 저는 시험 당일 2번 답안을 작성하며 정말 망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고 그냥 울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분량이나 내용이 부족하더라도, 혹은 글씨가 엉망이 되더라도 어떻게든 글을 마무리 지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진행하는 모의고사에 꼭 참여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저는 첫 모의고사에서 시간이 부족해 2번 답안을 300자 정도밖에 작성하지 못했고, 뒤에서 2등(사실상 꼴등)을 했었습니다. 이후 충격을 받고 약간의 두려움 때문에 11월 중순 전까진 모의고사에 꾸준히 응시하지 않았는데, 이 점을 매우 후회했습니다. 모의고사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압박을 견디며 논술 작성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따라서 모의고사 결과에 매몰되기보다는 실전 감각을 올리는 용도로 생각하시고 꾸준히 응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중·고등학생 시절 다른 전공을 준비했기 때문에 공부와는 거리가 아주 먼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논술 시험을 통해 두 번이나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너무 겁먹지 말고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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