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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연세대 경영학과 학사편입 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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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채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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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6.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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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편입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 인서울 하위권, 4.3 / 4.5, 토익 885

3. 편입 지원 동기

- 문과 출신이라 취업하는 데 학벌이 유리하면 좋을 것 같아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4. 수강했던 편입인강

- 없습니다.

5. 수강했던 편입학원

자습하기에는 논술 기출 자료가 부족한 것 같아 학원 수강을 결심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수강생 합격자 비율과 리뷰를 기준으로 학원들을 꼼꼼히 비교했고, 독편사편입논술학원을 선택했습니다. 학원에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았는데, 저는 파이널즈음에 늦게 수강을 시작해서 안전한 선택을 하고자 리뷰가 많은 김현수 선생님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김현수 선생님께서 일관된 기준으로 논술 제시문을 분석하시고 글쓰기에 적용하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통 논술을 주관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김현수 선생님께서 이러한 편견을 깨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수강 초반에 논술 문제를 접할 때와 달리 수업을 들으며 선생님의 논리를 분석하고 체화하다 보니, 점점 학교의 논술 출제 의도가 선명히 느껴지는 순간이 왔었습니다. 김현수 선생님께서 발문을 출제의도에 맞게 해석하는 법이나, 제시문의 성격에 맞게 독해하는 법 등 문제별 상세한 꿀팁들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이렇게 논술 기출을 반복하다 보니 논술에도 정답이 있음을 점점 체감하게 되었고, 시험 당일에도 제시문들과 발문이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더 잘 보였던 것 같습니다.

주말마다 있던 특강이나 학원 자체 모의고사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시험장에서 많이 긴장하는 스타일이라 연습보다 실전에 약한 편인데, 학원에서 수강생들이 모두 모여 긴장되는 환경 속에서 시험 연습을 한 게 정말 많이 도움된 것 같습니다. 특히 정말 사소한 영역이지만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는 부분들을 스스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던 것도 좋았습니다. 연속으로 약 2,000자 가량의 글을 작성할 때 어떤 필기구와 샤프심을 사용해야 팔이 덜 아픈지, 시험 시간을 몇 분 남기고 원고지에 글을 작성하는 게 좋은지 등 현장감 있는 실전 모의고사를 보며 여러 변인들을 통제해 보는 것이 실제 시험에서도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업계획서 작성도 학원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초안을 작성하면 각 대학교 출신의 선생님께서 첨삭을 도와주시는데, 정말 디테일하게 첨삭을 봐주셔서 학교에 최종본을 제출할 때 자신 있게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원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꾸준히 동기 부여를 해주신 덕분에 시험날까지 힘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여 많이 두려웠는데, 수험기간 중 선생님들께서 올려주시는 응원글에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6. 공부했던 영어교재 (논술 영어제시문 대비)

- 저는 사회논술을 응시했기에 영어 제시문 대비를 위해 생성형AI로 정치, 경제 등 분야별 영어 어휘나 표현 등을 찾고 정리하며 공부했습니다. 독편사편입논술학원 정규반을 조금 더 미리 등록하면 여러 영어 자료를 제공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늦게 등록해서 자료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조금 더 일찍 등록할걸 그랬다하는 후회가 있었지만, 저는 학원을 더 미리 다닐 수는 없었기에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가 수강했던 파이널 기간에도 카톡방에 영어 제시문 대비 자료를 매일 올려주셨는데, 이것도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7. 공부했던 수학교재

-

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12월 중순 토요일에 고려대 시험을 보고, 그 다음주 토요일에 연세대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외부 날씨는 정말 추운데 반해, 고사장 내부는 더웠습니다. 옷을 꼭 여러 겹 입고 가셔서 온도에 맞게 착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려대는 시험 응시 직후, 모두들 너무 쉬웠다고 웅성웅성하는 분위기가 있어 저는 불합을 예상했습니다. 답안 작성은 나쁘지 않게 했다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문제 자체가 평이하게 느껴져 변별점을 찾아 적은 우수한 답안만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연세대는 시험 난이도가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험장에서 발문과 제시문들의 유기적인 관계가 비교적 잘 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답안을 최선을 다해 작성한 것 같아 시험 직후에는 내심 결과에 대한 기대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시험 후기를 보았을 때 제가 놓친 것 같은 부분이 있어 1차 결과 발표 전까지도 절대 안심할 수는 없었습니다.

편입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필기 시험 이후 겸허히 마음을 비우고 다른 일에 집중하며 최대한 잊고 사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결과 발표 전까지 최대한 시험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 친구들과의 약속을 많이 잡았습니다.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 저는 독해력과 문해력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임에도 논술로 편입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연고대 편입 논술 준비하시는 분들도 자신감을 가지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기출을 분석하고 글쓰기에 습관을 들이시면,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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